팡가시우스 메기를 아시나요?<br /><br />생소한 이름의 물고기가 우리가 뷔페에서 흔히 먹는 생선회의 주재료로 사용되고 있습니다.<br /><br />이 팡가시우스 메기는 값이 저렴해 업자들이 선호하는 식자재로, 전량 수입품이며 상하기가 쉬워 냉동 상태로 베트남에서 들어오고 있습니다.<br /><br />문제는 양식 환경이 깨끗하지 않아 유해성 논란이 일고 있다는 건데요, 블로그 '입질의 추억' 운영자인 어류 칼럼니스트 김지민씨를 만나 '뷔페 생선회'의 실체에 대한 의견을 들었습니다.